이게 가능한가요?

뭐가문젠지 이해가!!

예매데이터에 혼선이있었던건가요?

잉? 바코드 찍어서 확인하는게 굿즈 수령 유무만확인하는거였나요 ㄷㄷ?

다른 지점 가서 찍어도 타지점 건이라고 직원이 확인하지 않는 이상
전산상으로는 바코드 찍을때 따로 언급이 안되나 보네요
직원도 당연히 본인들 지점이라고 생각해서 제대로 확인 안하고 줬나 보네요

저런 경우는 처음 봤네요~ㅎ

롯데시네마 바코드는 해당 표의 굿즈 수령 여부만 나오나보네요 ㅋㅋㅋ

저는 어제 용산 CGV에서 슬램덩크 영화 끝나기 1시간 전에 서태웅 스탠드 수령 했습니다.. 제가 예매했던 회차 시간이 12시 45분이었고 영화 끝나는 시간은 2시 59분이었는데 직원한테 2시 59분에 끝나는 슬램덩크는 어디에서 줄 서면 되냐고 물어보니깐 전 회차 줄이랑 똑같이 줄 서고 대기 순번표도 받으라길래 번호표 뽑고 제 대기 차례가 와서 티켓 주니깐 바코드 찍고 바로 서태웅 스탠드 주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5분 뒤에 더 웨일 영화 보러 갔었어요.

역시나 바코드 유무는 시간이랑 지점 관계 없이
굿즈를 수령 했는지 안 했는지에 대한
확인 용도인가 봅니다.

이게 사실이면.. 1회차 예매한 사람이 아니더라도 미리가서 1회차 끝나는시간에 바코드찍고 수령할수있다는건데.. 무서운 정본데요..ㅜ

다른 곳에서 윗분처럼 다음 회차 관객이 앞회차 줄에 따라서서 시침떼고 받으려다 직원에게 제지당하고 머쓱하게 나갔다는 글을 보고 그게 되겠냐 싶었는데 될 수도 있는거였군요? 알바생들이 잘 보지 않으면 안되겠어요

이런이런.....ㅜ

직원들이 시간은 체크하던데 지점은 간과했군요 ㄷㄷㄷ 지점을 속이랴 라고 생각하는듯 ㅋㅋㅋ
근데 전산이 입력된다는게 웃기네요. 사람이 못보면 기계라도 잡아야할텐데 그게 안되는건지 반복노동의 결과인지...ㅠ

이런식이면 증정점 아닌곳 예매해서 증정점와서 받을수있는 편법이 생기는데요 특전줄때 바코드만 찍으니까 확인 안한듯해요 ....

전 날짜를 잘못 보고 내일 날짜 티켓을 당일 수령했던 적이... ㅠ 도장 찍어주시길래 몰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