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1부]
좋았던 점
- 과감한 도전 정신
- 웃음 포인트(특히 염정아&조우진 케미)
- 놀라운 CG
아쉬웠던 점
- 놀라운 CG
- 2부작이라고 해도 너무 중간에 갑자기 끊은 느낌
- 하고 싶은 얘기가 많아 보이는데, 차라리 드라마로 나왔으면 어땠을지
- 마음에 안 드는 배급사
[한산: 용의 출현]
좋았던 점
- 강력히 인상에 남은 거북선의 등장과 위세 연출
- 믿기지 않는 CG
- 담백함(신파로 떼우지 않고, 두 인물의 대립과 전략에 초점)
아쉬웠던 점
- 담백함(따라가기엔 친절하지 못한 이순신의 고뇌적 면모)
- 강직하면서도 어쩌면 순해보이는 이순신의 외적 이미지
- 어색한 일본어
[비상선언]
좋았던 점
- 신선하고 적절한 소재(항공+감염병 두 가지 재난)
- 두 공무원의 같은 듯 다른 문제 접근과 해결 방식의 교차
- 굿즈선언
아쉬웠던 점
- 전반부를 받쳐주지 못하는 후반부
- 무언가 찜찜한 마무리
- 살짝 길게 느껴진 러닝타임
- 아니라고는 하지만 여전한 마케팅에 대한 논란과 대처(외적인 잡음은 내적인 감상에도 분명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
[헌트]
좋았던 점
- 질질 끌지 않고 긴장감 넘치게 진행되는 꼬리잡기
- 비교적 가까운 현대사를 활용해 친숙함과 몰입 유도
아쉬웠던 점
- 음향 문제인 건지, 잘 못 알아들을 대사
이상 굿즈 자랑(+좋았던/아쉬웠던 점)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