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맨>
극장개봉 및 돌비시네마 개봉도 기대하고 있었던 작품이지만 작년 CAV특집 이후에 일반관에서만 잠깐 정식개봉하고 끝난 작품이었죠. 개인적으로 좋아하던 작품이라 고화질 이미지를 구해서 ㅅㄴㅅ제작을 해봤습니다.
<리멤버>
시사회가 당첨이 되어서 개봉전에 봤던 작품. 포스터는 프리미어 상영때만 증정되던 영화였는데 사실 100퍼센트 모두 좋았던 작품은 아니었고 그동안 구했던 고화질 포스터들에 비해 훨씬 해상도가 높은 포스터였어서 시험해볼겸 제작해본 포스터입니다. 거의 배급사에서 제작한 듯이 화질이 정말 뛰어나긴 합니다...!
<미세스 해리스 파리에 가다>
어쩌다 무비싸다구로 보게된 영화인데 심오하지 않고 힐링되는 분위기, 그리고 예쁜 파리의 풍경과 함께 해리스 부인이 디올 드레스를 사러 여행을 떠나고 그 여행에서 만난 여러 사람들과 겪는 이야기가 좋았어요. 이 영화도 기억에 남겨보고자 포스터로 제작해봤어요~ 수상은 못했지만 아카데미 의상상 후보에도 올라와서 오랜만에 반가웠던 영화였어요ㅋㅋ
<뷰티풀 투모로우>
한창 박효신의 노래에 빠져들었을 때 이 영화가 개봉한단 소식을 듣자 cgv로 이 영화를 보러갔던 적이 있었어요ㅋㅋㅋ 박효신과 정재일의 간략한 쿠바여행기에 I am a dreamer 앨범의 뮤직비디오를 확장한 듯한 짧은 뮤직드라마. ㅇㅍㄹㅌㅁ에서 소프트매트 재질로 제작했는데 그냥 소프트가 더 낫더라구요....ㅋㅋ
<더 배트맨>
돌비포스터는 많은 사람들이 기다렸지만 끝내 나오지 않았던 걸로 기억해요. 그래서 이렇게나마 자체제작으로...! 화질도 꽤 좋아서 만족스럽게 뽑힌 포스터네요. 만약 돌비포스터가 후가공없이 나왔더라면 딱 저런 퀄리티였을 것같아요ㅋㅋㅋ
<한산 리덕스>
개인적으로 리덕스 버전 개봉하면서 같이 개봉된 이 포스터가 분위기 있고 정말 잘뽑힌 포스터였는데 리덕스 재개봉땐 포스터 증정이 없었기에 자체적으로 만들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