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에 용포디스엑 보고서 4dx 포스터랑 필마를
받았지만 필마는 보통 필마북에 넣고 넘길 때
앞뒷면으로 보이게 2개씩은 모으려고 하는데
하나뿐이라서 내심 아쉬웠지만 뭔가 영화가
아쉬움이 있어서인지 교환으로 구해봤지만
안구해지기도 하고 영혼으로 받기엔 아쉬워서
실관람하고 또 받았어요 ㅎㅎ
이왕 보는거 마지막 회차보다 그 앞 회차를 보면
받을 확률이 높기도하고 어차피 무료로 보는거라
회차는 상관 없어서 끝에서 두번째 회차를 골라서 봤더랬죠 ㅎㅎ
지각할 위기에 처해서(다행이 안했지만 ㅎ)
굿즈 현황을 못보고 올라가서 설마 전회차에서
소진되지 안았을까 싶은 걱정도 있었지만
설마했는데 포스터랑 필마 다 받을 수 있었어요 :)
소진 안되고 받을 수 있어서 좋기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안쓰럽기도...
p.s)
수요일에 보고 받을 땐 제대로 확인 안해서
마법사 밑에 'OH MY GOD' 문구가 다른 무코님이
올려주신거 보고서 그분이 합성하신건가 했는데
원래 있는 거더라고요 ㅋㅋㅋ
저 문구 뜬금 없어서 좀 깨긴 하지만서도
(ex)스즈메의 '어서와요' 문구처럼..)
그래도 포스터 이미지는 나쁘지는 않아서 괜찮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