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 봤을 때는 전국에서 소진된 곳이
한 곳도 없어서 이러다가 받은 사람이 없어서
희귀해지려나 싶기도 하고, 받은 사람이 없어서
교환이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시그니처 굿즈의 노예인 저는 다른 굿즈들을
진작 구했지만 오래도록 무코에서 안구해져서
결국 오늘 관람하고 받아왔더랬죠..!
(대충 게비스콘 속 편한 짤)
혹시나 2주차 굿즈가 있을까 싶어 고민도 했지만
하루 전 낮까지도 소식이 없어서 일단 관람을..!!
더군다나 내일부터는 스케줄이 안타까울 정도로
증발해버려서 더더욱 미룰 수가 없었어요..
오늘로서 4번의 관람(용포디*2, 남돌비) 했는데
저는 1편도 재밌게 본 편이라 2편도 재밌게 보았는데
그래도 아쉬움도 있다보니 n차, 그것도 2d를 하면서
영혼만 보낼까도 했지만 티켓값 무시 못하고 부담되서
(빕쿠폰 썼지만 ㅋ) 실관람하게 되었어요!
그래도 보기까지가 어려웠지 보다보니 재밌게 보곤 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