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코님들 중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턴테이블과 LP에 관심이 있으신듯 해서 영상 하나 더 올려봐요. 제가 정말 아끼는 바이닐중 하나인 라라랜드 컬러반입니다. 계속 제작되는 블랙반과 다르게 수량을 한정해서 나온, 전 세계에 몇장 안되는 LP예요 ㅎㅎ 특유의 쨍한 색감이 예뻐서 보는 즐거움도 있죠
오래전 영화를 통해 LP와 턴테이블에 관심이 생겼지만 여건이 안돼서 모으지 못했다가...작년부터 좋아하는 영화의 OST LP를 하나 둘 씩 수집중입니다. 스트리밍으로 음악을 듣는것도 좋지만, 특유의 아날로그한 감성과 음악을 실물로 소장한다는 매력때문에 한번 시작하면 멈추기힘든 취미같아요.
무코님들만 괜찮으시다면 앞으로 종종 이런 영상 올려볼게요. 많은 분들이 편히 들으시려면... 촬영하는 법도 좀 연습해야겠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