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 5/5 )
가족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고 멀티버스를 잘 활용한 예. 호불호는 갈리겠지만 전 이 영화 매우 좋게 봤습니다
수 - 스즈메의 문단속, 더 퍼스트 슬램덩크 ( 5/5 )
한국에서도 유명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작 여러번 봤지만 봐도봐도 재밌는 스즈메는 작화 연출 ost 맛집, 슬램덩크는 북산고 5인의 농구 전국 재패를 위해 마지막 경기를 펼치는 애니 끝부분 송태섭의 " 뚫어 " 이 장면은 미쳤습니다 꼭 극장에서 이 장면을 느끼길 바랍니다
목 - 웅남이 ( 3/5 ) ,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 1/5 )
웅남이는 기대 안했지만 생각보다 볼만했고 킬링타임용으로도 괜찮은 영화 5~60대 어르신들이 좋아할만한 그런 영화였음 서쿠나 빵티 잡았으면 그걸로 보세요 돈 내고 보면 아깝다는 생각이 들거 같긴 합니다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개인적으로 올해 최악인 영화 보다가 중간에 나와서 말은 못하겠지만 좀 난해하고 그런 영화였습니다
금 - 파벨만스 ( 4.5/5 )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거장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의 감독작품 스필버그 감독 팬이거나 영화 좋아하면 매우 좋게 볼것같습니다 저도 올해들어 최고의 영화였네요 파벨만스를 보고나니 영화 끝나고도 여운이 계속 남고 자신의 꿈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는 영화입니다 한번쯤 극장에서 관람하는걸 추천드립니다
토 - 소울메이트 ( 2.5/5 )
원작은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 한국식대로 리메이크를 잘 한거 같네요 극장용 영화는 아니고 ott에서 봐도 괜찮은 영화입니다
스즈메, 슬램덩크 > 파벨만스 > 에에올 > 웅남이 > 소울메이 >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이 순으로 재밌게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