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차는 물량을 어마어마하게 풀었고 코엑스는 무려 800개를 받았는데요
이미 몇차례 홀로그램카드를 풀었고 현재 12주차나 됐기 때문에 좀 오버했다 싶을 정도의 수량이였습니다. 솔직히 반 정도만 나가도 성공이라고 생각했어요
저도 왕창 풀어준 덕분에 드디어!! 한세트 마련하고 신경을 껐다가 문득 한참 멀었겠지 하고 들어가 봤는데 거의 다 털었네요 세상에...
제가 아무래도 슬덩 팬들의 화력을 과소평가 했나 봅니다... 낮에는 스미스앤레더 굿즈도 품절이 나고 있단 소식을 봤는데 아직 파워 줄어들려면 먼 모양입니다
시간 지나니 그 많던 수량이 저렇게나 빠졌네요...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