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라는 남자 관람전 오베라는 남자 관람 했는데 이렇게 따뜻하고 감동적인 영화는 오랜만이네요.. 처음에는 안끌렸었는데 막상 보고나니 저도 감동받고 울뻔 했네요 오베라는 남자가 초반에 목 메달고 자살할려고 하다가 이웃집이 새로 이사오고 그 뒤로도 여러번 자살시도를 했지만 마음씨 착한 이웃들 덕분에 자살시도는 실패하고 다시 인생을 살아가는 그런 내용인데 너무 감동적이고 따뜻한 영화입니다 결말부분에서도 감동 먹었어요 루네 라는 절친이었던 친구랑 연락 끊고 지내고 있었는데 정신병원? 에서 강제 입원 시킨다고 하니 오베랑 이웃분들이 도와주는 장면도 너무 좋았습니다 역시 좋은 이웃들을 만나는게 참 좋은거 같아요 아직 안보신 무코님들 이 영화 추천합니다
( 4.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