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를 그냥 차분하게 그려내서 그런지 좀 많이~ 심심합니다.
나이키와 조던이라는 소재가 흥미롭긴 하지만 소재에 대한 관심 딱 거기까지.
전개도 단순하고, 감동 포인트라곤 주인공의 연설 딱 한 장면 정도?
굳이 극장에서 볼 이유는? 없겠고 무코님들 관심과 기억에서도 금방 잊혀질 한편의 영화 같습니다
실화를 그냥 차분하게 그려내서 그런지 좀 많이~ 심심합니다.
나이키와 조던이라는 소재가 흥미롭긴 하지만 소재에 대한 관심 딱 거기까지.
전개도 단순하고, 감동 포인트라곤 주인공의 연설 딱 한 장면 정도?
굳이 극장에서 볼 이유는? 없겠고 무코님들 관심과 기억에서도 금방 잊혀질 한편의 영화 같습니다
어차피 영화 호불호는 각자 취향이니 존중합니다 ㅎ
보셨나요? 그럼 어떤점이 미치게 끌리셨는지 후기 리뷰 올려주세요. 저도 궁금해지네요
오늘 오전으로 조조로 봤습니다.
저는 미치게 끌리던데요.. 라고 말을 했는데 안보고 적었다는 뜻인지.. ??
봤냐고는 왜 물어보시는건가요??
제가 문구 첫마디에 보셨나요??? 로 이야기를 시작하면 기분 좋으신가요??
저도 묻고 싶네요?? 보셨나요???ㅋㅋ
자신의 영화 리뷰를 적는 글에 극장에서 볼 영화가 아니라는 둥
다른 무코인들도 사람들도 기억에 남지 않을 영화라고 말하지는 말아주세요.
기억에 남을 다른 무코인들 취향 존중 안하시나요??ㅋ
제 영화 리뷰는 이겁니다.
https://muko.kr/movietalk/2020090
아... 무코님들 관련 멘트는 실수했네요.
무코님들과 댓글 작성자님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요;
다만, 극장 관련 멘트는 각자의 기준에서 언급 가능한 개인 의견이라고 봅니다.
링크해주신 무코님의 좋은 후기와 리뷰 잘 봤습니다~
단지, '에어' 를 일종의 스포츠 영화 연장선에서 기대하신 분도 아마 있으실텐데
그 경우는 저처럼 실망할 포인트가 있다는 생각은 드네요.
(나이키 스토리지만, 스포츠 비중이 어느 정도 있지 않을까 기대한 부분에서 실망포인트? 랄까요
머니볼, 제리맥과이어, 파이터, 더레슬러 등 스포츠 언저리의 개인 서사를 다룬 담백한 연출이지만
볼거리도 있는? 혹은 캐릭터의 깊은 묘사가 있는? 하지만 에어는 그 부분에선 이도저도 아닌...)
그리고 언급주신 극장 영화에 대한 부분을 굳이;; 댓글 드리자면
벤 에플렉의 '아르고' 와 '에어' 둘 중 하나만 극장서 보라고 한다면
저는 '아르고'를 선택한다는 뜻입니다.
왜 극장이냐에 대한 아주 일반적인 의미에서 말이죠. 단순히 그런 뜻이었다고 이해 부탁드려요
아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저도 가볍게 남긴 글이었습니다.
저는 애초에 스포츠와 직접적으로 관계가 크지 않은 영화라는 정보를 알고 봤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