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쪽을 통해 아이맥스 포스터, 팜플렛 책자, 기타 굿즈를 받았습니다.
입장 특전 랜덤 카드는 음..... 조금 아쉬운 구성?
포스터는 증정용이라 그런지 너무 얇네요. 판매용은 그래도 이렇게 얇진 않은데.... 구겨질까봐 두려웠습니다(...).
이건 메탈릭 책갈피라는데 A4사이즈 미니포스터 느낌이네요~
팜플렛 책자.
두께가 ㅗㅜㅑ.. 가면라이더 시리즈 영화 팜플렛 책자도 이렇게 두꺼운 편은 아닌걸로 아는데(10여년전부터 종종 삽니다) 좀 놀랬네요. 무슨 1600엔~1800엔짜리 무크지 인줄.
수많은 제작 관계자들(프로듀서나 감독부터 디자이너, VFX 담당자 등등까지) 인터뷰를 비롯해 각 영화의 챕터(1막 2막 이런식)로 나눠 소개와 작중 사진들이 실려있습니다.
간단하게만 사진찍어보는데 이런 사진들이 많은걸 보고있으니 평이 어쨌든 함 영화관 가서 보고싶네요
국내 개봉은 정녕 힘든것인지...
쭉 넘기다 마지막에 쇼커 광고까지 실린게 디테일이 좀 놀랍습니다(?)
그리고 그뒤로 스폰서나 상품 광고지(식품, 완구류 등을 포함)가 20페이지가 넘네요... 이렇게 돈이 확실히 꽂히니 퀄리티가 올라가나 싶습니다.
팜플렛은 다 보고나니, 한국에선 따라가기 어려운 비지니스 시스템이 보이는거 같다는 느낌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