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아침 아이맥스로 포스터를 겟할까? 아님 메박가서 코인 오티를 트라이 해볼까 하다가.. 원래 내성격이면 안전빵으로 가겠지만 오늘은 웬지 도전욕구가 넘실댐에 따라 메박으로 ㄱㄱ~
메박 이수에 도착해서 지류 바꾸고 바로 트라이! 사실 방문전만 하더라도 걸리면 좋고 아님 말고였으나, 희안하게 건네받음과 동시에 도키도키하는 내 맴속..; 그리고 형압을 확인해보는데.. 망할.. 보이지가 않아 바로 체념하고 꺼내봄(갑자기 내오티 세상에서 제일 못생겨보임.)
앗 그런데! 가운데 뭐가 있네? 꺼내보니 금화였다는.. 여기까지 수령기이고, 생각보다 금화형압의 정교함이 뛰어나 놀랬습니다. 과소비 싫어해서 1매만 했는데 나오니깐 기분은 꽤 좋네요 ㅎ;
그리고, 필름마크야 너는 안녕...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