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코님 나눔으로 랜필드 봤습니다. 우선 감사드리고,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ㅋ 간만에 스크린으로 만난 니콜라스 케이지도 반가웠고 니콜라스 홀트와의 조합이 괜찮았습니다. 선혈이 낭자하고 과격한 표현이 많은데요 90년대 특수분장 느낌을 살린 B급의 정서라 오히려 코믹하게 보였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딱 ott 용 ㅎㅎ 다시한번 나눔을 주신 무코님께 감사드립니다.
잘 맞는 분은 완전 즐기실 듯 하지만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