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정보없이 갔는데 원작 / 작가 이야기 듣고
관심이 더 갔고 여운이 남았습니다.
아는만큼 보이는 의미나 연출이 분명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원작 읽어보시고 가면 좋을거같아요..!
GV는 오랜만에 갔는데 요새분위기가 계속 이런지 궁금하네요.. 좋은 질문이 있으면 그만큼 모더레이터분들도 즐거워하고 해석에 대한 배경지식도 넓어져서 의미있다느꼈는데
질문시간은 한정되어있는데 자기이야기 한 5분 늘여놓고 뭔가 애매한 질문+ 작가님 팬이예요.. 이런 작품과 좀 동떨어진 느낌과 결국 제 질문은 해결되지 않아서 QNA는 걍 시간버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