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가지 영화가 하루 두 편. 낮이랑 저녁에 상영 중인데요. <어제 오늘 내일> 포스터 색감이 마음에 들어 수령했습니다. 흰 테두리에 때가 탄 디테일까지 너무 이쁘네요.(다른 네 편의 포스터도 고전만의 매력이 있어요)
증정하는 곳은 18일 건대입구, 신도림, 신림, 동성로, 센텀시티 낮 타임 한 번 남았네요. 시간 되고 포스터에 관심 있는 분껜 추천드립니다. (22 ~ 25일은 아직 상영일이 잡혀있지 않네요)
사진만 보다 영화로 소피아 로렌을 보니 왜 인기 많았는지 알겠더라고요. <어제 오늘 내일>은 옴니버스 코미디로 감명 깊은 작품은 아니지만 소피아 로렌과 남자배우의 매력만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었습니다.
관객이 적어 직원분들도 포스터를 인지 못 할 수 있으니 관람 전 재고 여부 체크하시고 이벤트 기간 내 두 편 보신다면 엽서도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