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렌필드 수위 질문했었는데
무코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오늘 관람하고 왔습니다 ㅎㅎ
왜 슬픈 예감은 틀리지 않을까.
요노무 손꾸락이 방정이었는지
진짜 대관이었습니다......😱😱😱
와... 정말 시원하게...
콸콸콸 펑 슉 샥 퍽 콱 푸와아악 위잉
난리도 아니네요.
내일부터 상영관 팍 줄길래
오늘 통신사 vip권으로 봤는데
결론은 OTT로 봐도 되겠다.....?
장르, 소재의 신선함, 괜찮은 주연들,
케서방의 이미지 변신도 좋았지만
대형 스크린으로 고어함은 굳이 안봐도 괜찮겠다....싶었습니다 ㅎㅎㅎ
상영관에서 혼자 눈틀막 귀틀막
아주 열일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아콰피나는 코미디쪽에 특화된 배우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약간 진중한 면도 좋네요.
목소리가 굉장히 매력있어요.
앞으로 더 다양한 활약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