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부계정 부부계정까지 스븹인 분들 많으실 텐데 그런 분들에 비하면 초라하지만ㅎㅎ 나름 븨븹이라 영화 꾸준히 봤다 생각했는데도 지금껏 모은 포스터들 세보니 20장이 채 안 되네요 ㅋㅋㅋ
오티는 딱 1장 있고 아카는 구경도 못해봤어요
필마는 개봉당일 1회차도 못받아서 포기한 지 오래고...ㅠ
워낙 놓친 게 많으니 자연스레 소유욕이 사라지네요 크게 열의가 없던 탓도 있지만!!
처음 받았던 포스터가 패터슨인가? 이것도 어디 굴러다니는지 모르겠어요ㅎㅎ 가끔 꼭 갖고싶은 굿즈가 나오면 그건 또 욕심이 생기지만요... 무튼
제가 놓아준 거예요... 놓아진 게 아니에요.... 흑 정신승리 ㅇ<-< 무코님들 컬렉션 보면서 대리만족합니다
저는 반대로 모든 굿즈를 너무 쫒다보니 현타가 와서 소유욕이 없어졌어요.
지금은 좋아하는 영화 위주로만 구하다보니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