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슈퍼마리오 게임은 해본적이 없고 인터넷방송으로
슈퍼마리오 플레이 하는거 조금 본정도 입니다
대략적으로 마리오 형제랑 버섯, 공주, 쿠파 정도 이름을 압니다
영화보면서 시청하던 게임이 이렇게 잘 표현됬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원작이 게임인 영화들이 몇편 개봉한 걸로 알고 있는데
일단 제 기준에서는 가장 잘 만들어진 영화가 아닐까 합니다
특히나 기타 등등으로 표현되는 주인공들 외에 캐릭터들
특히 쿠파 부하들은 인상 깊었어요..
그럼에도 아쉬운건 시그니쳐 사운드를 제외하곤 딱히 다른 ost는 없다는 점..(기존 곡들을 잘 활용하긴 했지만 뭔가 아쉬움이 느껴졌어요) 그리고 잠깐 나온 다른 캐릭터들이나 맵이 너무 짧더라구요. 아마 첫 작품이고 마리오 형제를 소개하는 영화이자 짧은 런닝타임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래서 다음 시리즈로 기획되고 제작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번 보았는데 2번 다 재밌었어요..
가족들과 보기에도 너무 좋을 것 같네요! 5월에 많이들 보러가실듯.. 장기상영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