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 대한 정보를 따로 찾아보진 않았고
"동생을 위해 배달을 해야 하는데
배달품이 사람, 그것도 여자아이다"
요정도만 알고 보러 갔습니다~
약간 스릴러? 액션? 같은 장르인줄 알았어요
포스터 느낌이 멋있어서 그렇게 생각했나봅니다~~
보고나니 예상했던 스토리였지만 감동적이었습니다.
특히 트럭 엔진소리나 연출이 마치 주인공들과 같이 트럭에 타고 있는 것처럼 느껴져서 살짝은 온몸에 긴장감도 느껴졌습니다.
장르는 휴먼 드라마 요런 방향이 맞는 것 같아요...
액션이나 무거운 느낌이 별로 안느껴지더라구요.
마지막에 반전도 좋았고 노래가 정말 좋았어요
영화 끝나자마자 노래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고보니 엔딩크레딧 올라가면서 나오는 메세지도 기억에 남네요.
사회에 울림과 메시지를 던지는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음악 추가합니다^^
https://m.youtube.com/watch?v=pri1JpwgXp8&feature=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