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 용산CGV에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를 재밌다는 4DX로 보고 나왔어요!!!
용포프를 놓친건 아쉽지만 그래도 중앙쪽에 앉아서
영화 시작을 기다렸는데요!
이거이거.. 정말 마리오 카트보다 더 재밌었어요~
버섯 왕국에서부터 슬금슬금 4DX가 시동을 걸더니
후반부에는 영화 속에서 마리오와 카트를 같이 타는 기분이었어요ㅋㅋㅋㅋㅋ
포디로 영화를 몇번 보았지만 이번만큼 잘 어울리는건 많이 못본듯요@@
배경도 예쁘고 버섯 키노피오도 넘 귀여워서
인형하나 사가려구요ㅎㅎ
암튼 극장에 사람들도 거의 꽉차고 정말 인기가 많구만요~~~
예매 고민하시는분들 꼭 용산이 아니어두
포디로보셔요. 그냥 보면 심심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