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에 오락실에서 마리오 카트와 게임기를 통해서 항상 해왔던
슈퍼 마리오가 일루미네이션과 손잡고 애니메이션으로 돌아왔습니다.
게임에서만 봐왔던 마리오를 애니메이션으로 개봉한다는 소식을 들으니 참 기뻤습니다
캐릭터도 거의 똑같이 그대로 애니메이션으로 나온걸 보고 4DX로 보러 갔습니다
마리오, 루이지, 쿠파, 키노피오, 피치공주, 동키콩, 크랭키콩, 디디콩, 마귀, 치코 등
친숙한 캐릭터들도 귀엽게 나와줘서 좋았습니다.
4DX 강도가 세다보니 카트 레이싱 장면은 진정한 4DX의 재미를 느낄수 있었고,
게임처럼 내달리고, 날라다니는 화면속 효과를 몸소 체험 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다양한 능력을 가진 아이템을 활용한 액션과 알록달록한 색감은 더욱더 돋보이게 해주었습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이 궁금하다면 주저없이 4DX로 가길 추천드립니다.
마리오 시리즈 계속 나왔으면 좋겠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