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엘라 필름마크

좋아하는 영화라 더 뜻 깊고 다시 보니까 추억이 되서 좋아요 ㅎㅎ 물론 요즘 나온거에 비해 간단하게 나왔어요

아 저도 사실 크루엘라 전단지 있냐고만 물어봤는데 갑자기 표 보여달라고 그러길래 주섬주섬 보여주니 필름마크를 쥐어줘서 굿즈를 알게되었습니다..ㅋㅋ

사실 제 입장에서는 전단지가 더 갖고 싶었는데 필름마크만 줘서 더 아쉬웠었어요 ㅎㅎ 굿즈 존재자체를 몰라서 전단지가 소중했거든요 ㅋㅋ

사실 엠마스톤은 너무 유명해서 이름만 들어봤지. 이 영화 전까지 얼굴도 몰랐는데 크루엘라 덕분에 엠마스톤의 팬이 됐어요 ㅎㅎ 유명한데는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저도요 ㅜㅠ 그냥 영화를 본 것에 너무 만족했어서 2번 볼까 생각만 갖고 있던 영화였어요

크루엘라가 팬층이 생각보다 두텁더라구요 ㅎㅎ

하 ㅜㅠ 저는 오티 존재도 몰랐었으니 만약 오티를 알았더라면 바로 메박가서 2회차 관람했을 것 같아요. 다른 오티는 별 관심없는데 크루엘라 오티는 너무 갖고 싶어요.

와 조커보고 참 많은 생각이 들어서 호불호가 많이 갈렸던 걸로 기억하는데 저는 극호였어서 조커 오티를 못 받은게 너무 아쉬워요 ㅜㅠ 전단지도 한장도 없었어서 ㅜ 하지만 별 기대없다가 홍대 메박갔더니 탑건 매버릭 오티를 주길래 그때 오티를 처음 알았어요 ㅋㅋ

혹시 그 당시에 a3 포스터도 나왔었나요?! 크루엘라 포스터 있다면 정말 갖고싶네요 ㅠ

우와 멋있네요 ㄷㄷ 저 좌 우에 있는 크루엘라 친구들 개인적으로 좋아했는데 같이 찍은 모습이 보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