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굿즈 증정 관련 글을 쭉 보는데
많은 의견들이 있었지만
결국 제 생각은 용산은 직원을 쫌 늘려야 됩니다.
플래그십 지점 답게 아이맥스관도 4dx관도
전부 최고로 들여놓아서 관객몰이 엄청 하면서
정작 그걸 관리할 미소지기는 너무 적어요...
항상 논란이 날 때 마다 나오는 그 얘기
직원이 나와서 줄 관리를 왜 안해주냐?
보면 그냥 줄 관리 할 미소지기가 없어욬ㅋㅋㅋ
매점 미소지기들은 팝콘 주문 받느라 정신없고
몇 없는 미소지기 쪼개서 상영관 체크해야되고
관객 표 체크해야되고...
이건 굿즈 뿐만 아니라 인기작 시사회 열릴 때도
은근 느꼈어요...
시사회 주최 측에서 따로 경호 데려온 경우 아닌 이상
영화관 직원이 줄 관리를 쫌 해줘야 하는데
항상 손놓고 있다가 급하게 부랴부랴 정리하러 와서
줄 꼬여서 싸움난 적도 참 많았거든요 ㅠㅠ
코로나니 뭐니 영화관 재정 힘들다고 티켓값 올렸으면
미소지기좀 더 뽑았으면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