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경우에는 번호표 눈치싸움 때문에
조금 불편해졌어요
한편으로는 다시 뽑아야 해서 진짜 00굿즈
받는거 포기할까 ㅋㅋ?라는 고민도 했어요
신촌은 사람 몰려있으면 한쪽으로 줄 세워요
이번에 신촌 매표소 리뉴얼해서 총게임
있었던 위치에서 매표운영하는 바람에
줄은 엉키지 않고 나아진 것 같아요
용산경우에는 번호표 눈치싸움 때문에
조금 불편해졌어요
한편으로는 다시 뽑아야 해서 진짜 00굿즈
받는거 포기할까 ㅋㅋ?라는 고민도 했어요
신촌은 사람 몰려있으면 한쪽으로 줄 세워요
이번에 신촌 매표소 리뉴얼해서 총게임
있었던 위치에서 매표운영하는 바람에
줄은 엉키지 않고 나아진 것 같아요
이게 줄이 만들어져도 있는데도 무슨 줄인지 안내하는 사람이 없으니 그냥 시간전에 해당 줄 뒤에 서기싫은 사람이 번호표를 뽑아갑니다. 일부는 모르고 뽑을 수도 있고요.
이 사람이 줄 서야 하는 사람인지 다른 용무인지 매번 확인하는 걸 직원이 해줘야하는데 줄서있는 앞분이 할 수가 없죠. 그리고 아니라고 하면 어쩔 수가 없고요.(그런 사람 분명있다에 500원 겁니다)
그럼 제지없이 시간이 되면 그 번호표 뽑은 사람을 매표소 직원이 증정을 해요. 그게 문제인거에요.
소량 남았을 때 이런 사람들이 가져가고 줄 서있던 앞 사람이 못받는 일이 발생해요.
전 예전에 제가 앞쪽에 서있을때 제 앞분부터 증정해야한다고 매표소에 미리 거듭 얘기했어요. 번호표 눌러서 진행시키지 말라고...그때도 번호표 뽑는 걸 제지하는 사람이 없어서 몇몇은 뽑아가는데 번호표 계속 부르고 올리고 있어서 미리 계속 말해서 뽑은 분도 뒤로 가서 줄서서 받았어요. 앞에선 분이 고나리 안하면 일이 안돌아가요.
이걸 악용해서 줄이 만들어져 있는데도 줄서기 싫으니 다른 용무인척 모르는 척 뽑아가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걸 직원이 제지를 안하냐고요. 지금 그게 곪다곪다 터진 거에요.
관이 작으면 이게 되는데 용산은 컨트롤이 안되요. 그러니 매표 취소하려는 사람들이나 창구에서 매표하려는 어르신들,주차확인하려는 사람들이 특전 증정시간 걸리면 불만쌓이거나 관람 포기하고 가는 것도 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