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가슴이 먹먹해지는 영화 오랜만이네요 모진 일을 수없이 겪어도 눈물 한방울 흘리지 않는 남매의 모습이 슬픔을 넘은 무언가를 느끼게 합니다 영화 다 보고 멍한 상태에서 뱃지 수령하는데 손이 덜덜 떨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