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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이준혁 배우님의 연기로 뽑고 싶네요. (물론 분장팀의 이미지 메이킹도 좀 아쉽지만요)

 

 경찰서에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훈남 모습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처럼 보이고, 빌런일 때 더 미치게 했으면, 마치 2중 인격이 있는 사이코처럼 더 임팩트 남은 악역을 선보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미 관객에게 그가 메인 빌런 중 한명인 것을 미리 알려주었기 때문에, 연기 통해 좀 더 큰 차이점을 가진 두가지 인격체가 동시에 존재한 빌런을 잘 연기하면,

 

  관객도 연기력 때문에 이 캐릭터를 기억에 깊이 남고, 마석도 형사가 진실을 어떻게 간파하는지, 그 과정도 이 영화를 더 재밌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처음에 경찰서에서 입장했을 때 진짜 딱 봐도 너무 빌런 같아서, 한판 싸우려고 경찰서까지 찾아오는 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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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덕질생활하기 2023.05.27 20:17
    저도 이번캐릭터 아쉬웠어요 ㅠ
  • profile
    EXECUTIONER2024 2023.05.27 20:18
    저도 이번 빌런은 아쉬웠어요
  • profile
    마석도 2023.05.27 20:39
    비리 경찰이라는 설정이 너무 아쉽게 소비된 것 같습니다
  • profile
    츄야 2023.05.27 21:29
    맞아요... 전작 빌런들처럼의 뭔가 임팩트가 없더라구요
  • 반박시니말맞음 2023.05.30 16:54
    맞아요.. 경찰 마약반 팀장이면서 밀수업을 하는 양면성을 드러내지 못하더라구요. 시종일관 분노 야비 표정.. 손석구가 정말 연기 잘하는구나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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