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면비때문에 용아맥을 봤는데 일단 비주얼은 환상적입니다.
3D는 아니지만 되도록 앞쪽에서 보신다면 환상적인 비주얼의 쏟아지는 느낌이 더 강하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2.Under the sea 시퀀스는 개인적으로 참 맘에 들었습니다. 이 부분이 용아맥 돈값을 해줬습니다.
3.울슬라와 세바스찬은 만족스러웠는데 엔딩이 참 아쉽네요. 갑자기 다른 영화로 전환되서......
4.전체적으로 해저가 메인이라 화면이 좀 어두웠지만 느낌이 있더군요. 전용비로 보는 느낌은 좋았습니다.
5.보면서 왠지 모르게 라일 라일 크로커다일과 비슷하게 느껴졌습니다. 라일을 용아맥에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6.이 영화를 본다면 전용비 사이즈의 힘을 제대로 느낄 용아맥이 최적일 것 같네요.
돌비의 쨍함과 사운드의 힘보다는 용아맥의 사이즈가 더 돋보일 영화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