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린 지점인데 영화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오티 먼저 받으려고 지류영수증을 보여주자 여직원분이 이름하고 메가박스 앱 확인을 하시더라구요..뭐 거기까지야 최근에 바뀐 규정이니깐 그러려니 했는데 영화 끝나고 뱃지 받으러 갔는데 남자직원이 한쪽에서 둘리뱃지를 나눠주는데 이건뭐 완전 주민센터인줄요...이름,주민번호,핸드폰번호 다 물어보는데 순간좀 당황 스러웠네요;;;;
2~3개 받는것도 아니고 하나 받는데 뒷사람 다듣게 노출하면서 개인정보를 말해야 하나싶고...직원분께 주민번호는 왜 물으시냐 하니깐 홈페이지 보라는식으로 대답하더라구요!다른지점도 혹시 주민번호,핸드폰번호 물으시던가요?
선 넘는 건데요. 클레임 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