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Imax(자막)(cgv왕십리 아이맥스): 먼저 아이맥스같은 경우에는 일부장면 1:90:1 확장비율을 갖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이 확장비율을 적재적소로 잘 활용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 영화에 아름다운 비주얼적인 부분들을 확장비로 보여주는데 비주얼과 확장비에 조합이 찰떡이더라고요. 이 점에서 좋았습니다.
아이맥스 사운드도 디즈니 작품답지 않게 큰 사운드 출력의 일품을 들을수 있었습니다. 사운드도 좋았었네요.
2.Dolbycimema(더빙): 돌비같은 경우에는 장점이 이 영화가 어두운 장면이 많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는 돌비비전이 빛을 발휘했던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 외에도 뮤지컬 장면에서는 돌비 애트모스의 힘을 발휘했었던 장면들이 있었죠. 전반적으로 좋았지만 아이맥스를 보고 돌비로 보니 확장비에 대한 아쉬움이 조금 남더라고요.. 돌비 포멧 단독으로 본다면 잘 나온 작품이라는건 확실합니다.
전체적으로 전 아이맥스>돌비>일반관=4dx순으로 추천드립니다. 이 영화는 포디는 의미없을거 같고 오히려 비주얼적인 면에서는 아이맥스가 승리였네요. 개인적으로 영화를 보기 전에는 비주얼하고 돌비비전이 찰떡일거 같았었는데 막상 영화를 보고나니 비주얼하고 아맥비율이 오히려 찰떡이였네요. 아이맥스 추천드립니다.
#특별하지않지만특별한포멧깨기
그래도 어두운건 어둡더라구요ㅜㅜ
화사하게 멋진 바닷속을 구현할수도 있었을텐데
왜이리 탁하게 만든건지 디즈니에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후기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