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코님께서 나눔 해주신 감사한 티켓으로 '라이드 온' 잘 관람했습니다~
영화는 액션 무비라기 보단 휴먼 드라마에 가까웠고
꽤 많은 신파와 약간 과한 감동의 퍼레이드가 이어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시절 우리를 열광케했던 '성룡' 의 인생 우화를 한편의 영화로 만날 수 있어서
너무 반가웠고, 때론 뭉클했고, 의미있는 관람이었습니다.
액션 장인 성룡의 "시네마 천국, 파벨만스, 바빌론"
아시는 분은 다 아실만한 그 유명한 성룡의 시그니처 NG 장면이 나오는데
뭉클, 감동, 전율이 저절로 흐르더군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