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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는 마동석의 시그니처액션과

빌런들의힘과 유머가 축이라고생각하는데

뭔가 영화드라마에서 시도때도없이보는 스토리 빌런 액션씬총집합이었네요. 

그저그런영화가 되버렸습니다.

의도적으로 지겨울까봐 복싱액션으로 바꿨다는데 대실패라고봅니다.

마동석이아니라 뻔하디뻔한 전직복싱선수설정의 전형적인 형사가되버렸네요. 물론 강한건똑같지만 액션의 매력이없어졌습니다.

빌런도 너무도뻔하디뻔한 오히려 일반드라마 영화보다도 형편없어서 놀랐네요.

기존 범죄도시로 5편부터는 돌아오길 바랄뿐이네요.

4편은 이미찍어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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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재키 2023.06.02 10:53
    적당히 쉬어가고.. 1편, 2편 스타일로 돌아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ㅋㅋ
  • @재키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원스타 2023.06.02 10:55
    5편부터는 다시 원래 범죄도시 마석도로 돌아오길바랍니다. ㅎ
  • 페라리 2023.06.02 11:10
    영화 보면서 이건 마석도가 아니라 길가매신데? 싶을 정도로 형사가 아닌 슈퍼히어로 느낌이 나더라구요. 기대가 커서 그랬나 실망 많이 했습니다.
  • earlyuser 2023.06.02 11:11
    전오히려 시원시원하더라구요 그나저나 마동석 혼자만 하는거같아서 같은동료가 한명이라도 있으면될듯한데의 아쉬움
  • 팝콘소믈리에 2023.06.02 11:24
    2편 빌런이 요즘 표현하는 대단하다는 의미의 미쳤다가 아니라 진짜 돌아버린 빌런이었는데

    3편에서 약간 순한맛이 된 거 같습니다.
  • 인생네컷 2023.06.02 11:28
    누가 와도 발라버리는 마석도식 액션이라 슬슬 질리네요. 8편까지 간다는데 변화를 많이 줘야할 것 같아요
  • 호미곡괭이 2023.06.02 12:02
    빌런들보다 전석호 고규필이 더 존재감있었네요.
  • profile
    카시모프 2023.06.02 12:20

    이전편들도 복싱이 주 무기 아니었나요? 합이 너무 짧아서 한방에 가서 그렇지, 턱을 노리거나 갈비치는거보면 복싱이었는데 🤔 전 마석도 액션은 괜찮았는데, 리키의 검술이 근본없는 막검술이라 그게좀 ㅎㅎ 엄청난 칼잡이라는데 그냥 그랬어요. 하지만 영화는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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