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용아맥을 볼까, 용포프를 볼까 고민을 꽤 했는데 용포프를 보고나니 이게 완전 정답이었습니다.
2.캐릭터가 워낙 많고, 거기에 각본이 너무 성글어서 4DX 아니었으면 좀 지루했을 것 같습니다.
3.전투시퀀스야 뭐 말할나위 없고 페루의 마추피추 산악도로 시퀀스가 4DX와의 궁합이 완전 딱이었습니다.
4.후반 전투시퀀스를 보면서 이건 하스브로를 위한 거대한 CF같은 느낌이 들었지만 그래도 용포프가 다 살려주네요.
5.워터 한방이 있습니다. 열풍도 제대로 한방이 있습니다. 익스트림 끝판왕 모션은 아니지만 구성이 재밌고 스윙감도 좋습니다. 1번만 보신다면 용포프 꼭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