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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주차는 일단 인기 좋은 영화면 무조건 당일 수령
2주차는 안나오는 경우도 꽤나 많으니까요.

2. 2주차 공지 떳다하면 이제 눈치게임 시작.
진짜 불안하면 2주차도 당일 수령하고, 상황 봤는데 잘 안빠진다하면 3주차 공지 기다리면서
소진 안된지역들 따로 체크해놉니다.

3. 3주차 공지 떳으면 일단 한번 1타2피.
1타n피 노리는건 업자들도 많다보니 왠만하면 한번 털어줘야 안놓기 때문이죠.

4. 그 뒤로는 2~3 반복이죠.

저는 어짜피 소장용이랑 관상용을 따로 놓는걸 좋아하기 때문에
2주차 공지 뜨는거 기다렸다가 안뜨면 그냥 다시 1번만 더 봐서 2개 모으고,
2주차 뜨면 눈치보면서 최대한 1타n피를 많이 모을 수 있는 시점에 한번 털고, 다시 다음거 보고 이럽니다.

마지막줄에 물어보신건 누구도 몰라요
영화관에 경품쪽 일하는 지인 있는거 아닌이상 그냥 고객 입장에선 공지해주는거 아니면 아무것도 알수가 없어요.
가끔 공지 보다 먼저 페이지 따오는건, 주소 마지막 숫자를 이것저것 바꾸면서 빼내는 것이라고하죠.
근데 이것도 결국 그날 정식 공지되기 때문에 말씀하신 '정식공지없이 몇일 빨리 알아서 대비하거나 이런것'은 거의 불가능의 영역으로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