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 이후로 첫 용포프라 까먹고 있었네요.
용포프는 2시간동안 아무 영상이나 틀어줘도 재밌을 이 강렬함..
dc는 아쿠아맨?정도만 보고 특유의 음울한 느낌이 싫어서 안봤는데 플래시는 재밌군요.
영화가 프로설명러마냥 전부 설명해줘서 dc를 전혀 몰라도 영화 보는데 지장이 없어요.
cg는 좀 허접한 느낌이 중간중간 있는데 액션과 개그가 웃겨서 맘에 드네요.
이정도만 유지해주면 현 세대 마블이 빛을 볼 일은 없을거 같네요.
*슈퍼맨은 광합성을 하는군요..
CG가 너무 게임엔진으로 만들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