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Imax(cgv 왕십리 아이맥스): 먼저 아이맥스같은 경우에는 단연 몰입감. 인물들의 감정선을 큰 화면으로 보니 더욱더 뭉클하고 이외에도 멀티버스의 세계관이나 작풍 플래시가 달릴때 혹은 액션씬들 같은 경우 큰 화면으로 보니 더욱 장대하고 몰입감이 엄청났습니다. 1:90:1 비율이 보여주는 장대함과의 합이 좋았다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이에 걸맞게 아맥 사운드도 웅장하게 힘을 줍니다.
2.4dx(cgv용산아이파크몰 프라임석):4dx 모션효과는 4.5단계. 특히 플래시가 달릴때 그 모션효과에 디테일이 정말 좋았고 특히 후반부 액션씬에서에 모션효과는 역시 포디답게 잘 흔들어주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모션효과가 나와줘서 영화를 더 즐길수 있었습니다.
3. Screenx:예상치 못한 복병. 의외로 스엑 효과가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비스타 비젼 비율로 스엑을 보니 가히 광활하다라는 표현이 생각날 정도로 좋았습니다. 특히 포디와의 궁합이 정말 찰떡이였으며 스엑 단독으로 봐도 좋을거 같지만 이왕 볼거면 포디스엑을 강력 추천합니다. 스엑이 의외로 괜찮았어요.
전체적으로 전 아이맥스=남돌비,대돌비>=4dx Screen>코돌비>=Screenx>일반관 순으로 추천드리겠습니다. 이 영화는 인물들의 감정선과 액션, 스토리 이 세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영화여서 극의 몰입감을 줄수있는 아이맥스,남돌비,대돌비(큰 화면과 좋은 사운드)를 강력 추천합니다. 그 다음으로 궁합이 찰떡이였던 포디스엑을 강력 추천하고요. 개인적으로 코돌비는 원본 비율을 그대로 보여주지만 좌 우가 블랙바 처리가 되서 몰입감이 덜 될거 같아서 돌비중 유일하게 점수가 조금 깎였네요.
#특별하지않지만특별한포멧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