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일에 맞춰 <플래시>를 봤는데 개인적으로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영화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공개된 캐릭터나 설정 외에도
DC를 그 동안 좋아했다면 놀랄 수 밖에 없는 장면으로 가득했어요!
개인적으로 영화는 물론 TV와 애니메이션도 챙겨보며 DC를 응원하는 팬인데
무얼 확장했는지 애매한 DCEU에서 한동안 보여준 안타까운 모습을
그래도 모든 걸 다시 바꾸겠다고 선언한 시점에 정성껏 마무리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냥 봐도 재미있는 히어로 영화라서 추천이고!
만약 DC를 좋아했다면 꼭 영화관에서 큼직하게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