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타 줄 나눠놓은거 사람들 붐비는 타임은 좋은데 그외 타임에는 애매한거같아요. 얼마전에 직원 한분이굿즈를 증정하고 있었는데 서있는사람도 5명이내라서 다들 줄 구분없이 눈치껏 한줄서서 받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커플이 그외 경품해당이라고 줄 무시하고 옆줄에 서서 받더라구요. 줄선사람들이 뭐라고하니까 커플들도 맞서서 사람들한테 표지판 똑바로 읽고 오라고 잘못없다고 소리지르면서 싸우고 직원은 본인이 죄송하다며 빨리 처리하겠다고 계속 쩔쩔매더라구요. 짧은 순간이었지만 순식간에 영화즐겁게 본 기억이 안좋게 마무리되더라구요..ㅠㅠ 붐비는 시간 아니면 저 간판 꺼놓거나 아니면 직원 항상 두명으로 배치했으면 했습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