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 끝나고 나와서
달라고 하니 표에 적혀 있는 시간에 준다고
하길래 의자에 앉아 기다리는데
제 앞자리에 앉았던 관객은 주더라고요
그래 여유가 있겠지 하고 기다렸다 시간 맞춰서
직원 불렀더니 없다고 하길래 황당했습니다
어허 참...
본편 끝나고 나와서
달라고 하니 표에 적혀 있는 시간에 준다고
하길래 의자에 앉아 기다리는데
제 앞자리에 앉았던 관객은 주더라고요
그래 여유가 있겠지 하고 기다렸다 시간 맞춰서
직원 불렀더니 없다고 하길래 황당했습니다
어허 참...
저게 배부시간만 정한거라 상영관 나온 순서대로 순서표 주는게 아니면, 결국 미리 줄서있어야 하더라구요.ㅋㅋ
영통 메가박스 역시 아침 일찍 온 사람 순서가 아니라 막판에 데스크 앞 줄 서있는 기준대로 줬습니다.
광교 CGV에서 저는 스크롤 안보고 나와서 특전 달라고 하니 시간 되야 준다고 해서
바로 데스크 앞에 1등으로 서있었는데 뒤에 온 사람이 다른직원에게 요구하니까 주는거 보고 황당;;;;
항의하니까 "직원교육이 잘못되었다, 죄송하다, 여유가 있으니 받으실수 있다"고 하는데
결과를 떠나서 과정이 잘못된걸 엄청 따지고 싶었지만 그냥 그마저도 피곤해서 넘어갔습니다....
뭔 그런 경우가.. 인기작 같은 경우 굿즈 소진에 예민한데 원칙이 고무줄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