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먼저 줄 선 더쿱에서 드디어 캐롤 LP를! 이거 하나만 사도 2만원이라 엽서랑 배드지니어스 굿즈 챙겨주시더라구요~
다음으로는 찬란! 보딩패스 때문에 부랴부랴 줄 서서 좋아하는 영화들로만 구매했습니다😃 패러렐 마더스는 덤!
안다미로의 아멜리에는 원하는 포스터는 다 있는지라 뱃지만 구매했네요ㅎ정말 합리적인 가격이라 그냥 넘어갈 수가 없더라구요😂
그린나래는 이미 뱃지를 다 샀던 터라 별카드랑 프란시스하 필름만 구매했습니다! 별카드 다른 버전을 구매하려고 했던 터라 조금 아쉬웠던🥲
영화사 진진에서는 좋아하는 영화인 나는보리 굿즈들로! 두 개 산다고 했더니 천원 할인에 리키 메모지까지 챙겨주시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의도치 않게 사재기한 오드! 플로리다 포스터들이랑 아크릴 뱃지, 문라이트 포스터에 그냥 예뻐서 산 남색대문 필름카드(?)로 마무리 했습니다ㅎㅎ포스터가 생각보다 비싸서 출혈이..^^
슈아픽처스 라짜로 엽서는 꼭 사고싶었는데 바로 앞에서 판매가 끝나버려서 아쉬웠습니다🥲각본집 사려다가 원문이기도 하고 바로 직전에 오드에서 너무 많이 구매한 탓에 지나칠 수밖에 없었네요ㅜㅜ
다음엔 라짜로 라인업이 더 많아지길...!
두 번의 기회로 뽑은 랜덤뽑기는
영화 10년 과 러브레터!
10년은 처음보는 영화라 아쉽지만 좋아했던 영화인 러브레터 뱃지에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침부터 기다렸는데 캐롤 북마크를 못 구한 건 아쉽지만..나름 수확이 좋아서 다행이네요!! 다음엔 망설이다 그냥 지나친 필름패키지를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