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에서 스파이더맨 보고 굿즈 받으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어떤 남성분이 직원분들에게
아 그러면 이거 대기시간동안 계속 뽑으먼 되겠다. 라고 하더군요 번호표 계속 뽑으면서.
제가 본 바로는 직원분께서 15분부터 배포 가능하다고 하셨고 잘 응대했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쪽팔립니다. 그런 분 한분이라도 계시는 순간 그 자리에 있는 저도 그런사람 되는것 같습니다.
무코에 계신 분들이 그러시진 않을거라 믿습니다만
문화가 이상하게 변해가는 것 같네요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