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발견한 돌비이벤트 욕심이 생겨서 8월이
가기 전에 놉으로 스탬프 하나 채웠고, 하나만
더 채우면 되는지라 탑건2 오늘 보고 왔어요!
간 김에 담달 18일까지 받아야 하는 돌비랜드
(돌비 비전 월드) 경품도 받았어요..
단가 생각하면 콜드컵보단 (집에 텀블러 /
콜드컵 넘쳐나는 ㅋㅋ) 집에 몇개 있지만
오티북이 나을거 같아서 그냥 오티북으로..
(저번 론칭 때 온라인에서 돌비버전 2개,
일반버전 1개, 스토어에서 관람권 포함된거
1개 해서 오티북2만 4권 있고 그중에서
2권은 쓰기 시작했거든요 ㅋㅋ)
존버해서 관람권 2장을 받을까 했지만
'전지점 최종소진'이라는 조건이 있어서
스벅 프리퀀시 전량소진시 음료쿠폰
준다는데 소진 안되서 증발한 사례도
있다고 하고 소진 안될 수도 있을거
같아서 그냥 오티북으로 받았어요..
또 하나는 '전지점' 이라서 예를들어 동대구,
안성에 재고가 하나라도 남아있어서 만일에
거기까지 가서 받아야 한다면 교통비+시간
+기름값 등등 배꼽이 더 커질거 같았달까요??
(왠지 까먹거나 해서 못받으신 분들도
계실거 같기도? ^^;) 무코에도 오티북이나
콜드컵에 대한 언급이 별로 없는거 같아서
이거에 관심이 덜한건지, 다같이 존버해서
관람권 눈치게임 하는건지 모르겠지만요 ^^;
상담원분도 물물교환(?)해서 고객이 경품
남은 지점까지 직접 안가고 물량 조달로
가까운 곳에서 받을 수 있도록 조치를 해주지
않을'까' 하시던데 이벤트 숙지를 못하신거에
(이벤트 자체를 잘 모르셔서 엄~청 자세하게
설명을 해서 겨우 알아들으신.. ㅡㅡ;;)
& '추측성' 난무한 발언이라서 그냥 전화
끊자마자 바로 매점으로 내려가서 받았어요 ㅋㅋㅋ
평일 오후라서 그런가 매점에 대기인원은
별로 없었지만 픽업존에만 몰려있고
오더존에는 한 명도 없어서 좀 기다려야
했더랄까요.. 되려 나중에 픽업존에 온
손님 매점 주문은 받아주면서 오더존에서
기다리는 전 쳐다도 안보던.. ㅡㅡ;;
이로서 오티북 재고현황은
오티북1) 그린이랑 화이트 1권씩
오티북2) 돌비버전 4권, 일반버전 1권이
되었더랍니다 ㅎ
아마 경품 소진 안 될 것 같아서 기다리다가 안 되면 그냥 돌비 텀블러 받으려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