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조위와 곽부성이 주연이라고 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곽부성은 오랜만에 본 것 같은데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멋있었습니다.
감각적이고 아름다운 장면 연출은 좋았으나 뒤로 갈수록 곁가지가 너무 많고 중심 이야기가 제대로 전개되지 않는 느낌이 들어서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양조위와 곽부성의 팬이라면 극장에서 봐도 좋지만 긴장감 넘치는 홍콩 느와르 이야기를 기대하신다면 다소 실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양조위와 곽부성이 주연이라고 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곽부성은 오랜만에 본 것 같은데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멋있었습니다.
감각적이고 아름다운 장면 연출은 좋았으나 뒤로 갈수록 곁가지가 너무 많고 중심 이야기가 제대로 전개되지 않는 느낌이 들어서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양조위와 곽부성의 팬이라면 극장에서 봐도 좋지만 긴장감 넘치는 홍콩 느와르 이야기를 기대하신다면 다소 실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