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우선 도라에몽 팬이라 흔치 않은
토요일 개봉날 1회차로 달려갔습니다~
(골든티켓도 3개나 구매하고요..)
그나마 최근 2020년 <진구의 신 공룡>은
2006년에 나온 <진구의 공룡 대탐험>과
너무 비슷해서 식상했고, <진구의 우주소전쟁> 2021년은
다소 복잡해 그냥 제 취향이 아니였는데..
이번 유토피아는 기존 도라에몽 극장판 흐름으로 가나 싶더니, 끝으로 스토리 전개될 때 쯤 느껴지는 연출도 대박이고,
우선 하늘, 구름 배경이라 영상미가 뛰어나네요~!
영상미 만큼은 달 배경인 (진구의 마계대모험: 7인의 마법사)
생각나네요
저는 인어대해전이랑 아프리카 대모험을 개인적으로 좋아한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