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임파 데드 레코닝 불호 후기( 약스포)

미임파 롯시 가디점에서 프리미어 보고왔습니다.

한줄평은 투머치 토커된 톰 형, 그리고 졸음과의 사투.

해외에서도 평이 굉장히 좋았지만..
저는 불호였습니다..

일단 영화의 이야기 및 인물관계가
굉장히 복잡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전부 대사로 설명하려보니
과하게 캐릭터들이 투 머치 토커가 되어 버리고
저는 졸음이 밀려왔습니다..

액션씬도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기보다
오히려 분질보다 더 뒤떨어진다고 생각하고

특정 시퀀스는 기시감도 많이 들어서 아쉬웠습니다.(특히 기차씬)..

특히 러닝타임이 매우 길기 때문에
유독 폰딫불이들도 많았네요..
워낙 호평이 많기에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지만
많이 기대를 내려놓고
편하게 보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