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말 그대로 오리지널 티켓 기준 No.1 ~ No.83,
Re.1~ Re.17, 스페셜1 ~7까지 전종 다 모았습니다~!
(단, 스페셜 골든티켓 깨물 버전, 자산어보 에피소드 티켓 제외 / 씨네큐 스페셜 티켓, 씨네샵 골든티켓, CGV 시나리오 카드 포함)
오티의 존재 및 처음 받은 오티는 2020년 2월 초
NO.15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지푸들' /
굿즈의 개념은 아예 몰랐고,(팝콘 구매겸 직원께 티켓 보여주는 과정에서 얼떨결에 받음) 그 때 가족과 개봉날에 같이 봤었기에 모았으면 2장이 있어야 되는데, 당시 굿즈의 개념도
솔직히 몰랐고, 영화보고 얻는 덤이라고 생각해서
그냥 무심코 버린 거 같네요ㅋㅋㅎ
(정작 오티 모으게 된 건 2020년 8월 /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다만악)과 골든티켓 증정 때부터)
그 전 NO.1 ~ 12번 정도(비싼 오티;;)와
관심없어서 패스했던 일부 오티는 무코 교환으로 거의 구했고,
솔직히 정 못 구하는 오티 몇 개는
굳이 모으는 김에 따로 구매했네요..
굿즈는 역시 한 가지만 파는 게 답인 듯합니다..
요즘 계속 NO. 넘버로 자주 나오는 필마, 아카까지
다 모은 거 생각만 해도;; (이 두 가지 시그니처 굿즈는
제가 좋아하는 영화만 모으기로 했습니다. + 포스터도)
결론: 과한 욕심으로 모으려고 하는 굿즈는
오히려 독사과가 됩니다..;
구하기 어려운 오티가 많아서 못 모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