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굿즈 받는 것에 회의가 드네요..
영화보는 것 정말 좋아하고, 작년에는 멀티플렉스 3사 중에 CGV 경우 최소 100여편은 보고
굿즈 받고 모으는 재미로 N차 관람도 많이 했습니다 ㅎㅎ
(승급점수 계획 없이 안 하고 닥치는 대로 보다 막판에 신경을 안 쓰다 몇십점 못 채워서 승급도 실패 ㅠ)
근데 올해부터는 CGV도 승급점수 3~4월엔가 다 채우고, 메박이랑 롯시 위주로 보고 있어 그런지 몰라도
굿즈 수량도 메인 굿즈?들 외에는 수량 확인도 어렵고, 신경쓰며 받으러 다니다가 수령 실패를 여러 번 겪다보니
뭔가 너무 상술에 놀아나는 것 느낌도 받게 되어 그런지 기존보다 영화를 덜 보게 되는 것 같아요.
굿즈 없으면 좀 아쉬움이 크지 없다고 어떻게 되는 것도 아닌데
왜 이리 기를 쓰고 받으려 했나 생각이 드네요.. 잡생각이 많이 나는 것 보니 그만 자야겠습니다.ㅋㅋ
또 현타 오고 또 받으면 좋고
무한루프 돌아가는 중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