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좋아한다고 해도 저 전용 기계를 사서 누가 매번 집에서 저걸 비춰보고 있을까요
지금까지 행보를 봤을 때 무비칩 밀어준다고 오티 안 나오는 영화도 생길 것 같은데 정말로 저 굿즈가 통할거라고 생각한걸까요..
저거 만든다고 최근 오티들 안 나온건가 싶기도 하고 저 방식의 굿즈는 심히 당황스럽네요
오펜하이머 같은 영화 오티는 안 나오지만 무비칩은 드립니다! 이러면 정말 별로일 것 같네요
지금 당장 미션임파서블 7 오티도 안 나왔는데 무비칩 준다는 것도 상당히 아쉬운데 이 상황 반복된다면 아주 마음이.. ㅠㅠ
매번 오티랑 저걸 같이 내줄거라고는 전혀 생각이 되지 않네요
버전도 일반관, 돌비 나눠서 준다는데 전 나와도 안 받으러 갈듯합니다
제가 느끼는거는 메박이 정말 재무 상황이 힘든거 같습니다.
- 재무 개선 필요 > 인건비 절감 > 일부 담당자 해고 및 업무 재배치
1) 일부 예술 영화에만 오티 증정 (루머에 기반) > 오티 디자인 담당자 업무 감소 및 타 업무 재배치
2) 무비칩 위주 굿즈 증정 > 디자인 업무 불필요 및 굿즈 원가 감소
이런 수순이지 않을까 싶은데, 기획 승인자가 대충 50대 부장인건 알겠네요 (실무자가 뭔 죄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