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가디슈>와 <교섭> 작품이 생각나게 만드는 작품
장면은 물론 배경등의 묘사가 뚜렷하게 표현해서 <모가디슈> 작품이 너무 돋보이며 잠시라도 눈을 뗄수없다.
하정우×주지훈은 <신과 함께> 시리즈에서 호흡을 보여줬더라면 이번 작품에서는 유쾌한 유머와 애드리브등 작중에 보여주다가 김응수 배우의 빵터지는 장면도 있다.
<모가디슈>는 심각성을 잘 표현한 작품이라면 <비공식작전>의 레바논은 다소 미흡한 작품이다.
<모가디슈>처럼 돋보이는 액션은 없지만, 카체이싱은 <모가디슈>와 비슷한 연출로 몰입감을 제대로 전달해준다.
신파만 뺐으면 좋았을 듯 하다...
특별포맷으로 상영된다면 4DX로 강력히 추천하며 다시 보고싶은 작품이다.
예상 관객수: 200만 내외
유사 작품: <모가디슈>, <교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