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 종교 성별 성정체성 나이 상관없이 모두가 동등할수 있는 이퀄리즘이 실현될수 있는 세상을 향해 나아가도 모자랄 판에 또 남녀 갈라치기 하면서 싸움을 부추기며 돈을 벌려는 이런 악랄한 영화가 나오다니... 제발 그만...나오길 내로남불에 모순덩어리인 이 영화를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화가 나네요... 굿즈는 잘 나왔는데... 이퀄리즘에 관한 영화일줄 알았는데 끝까지 성소수자는 코미디로 활용하고 남성만의 세상 여성만의 세상을 만들어 대비되게 보여주고 얄팍한 사상을 주입시키려하니 좋은 장면들 마저도 감퇴하게 만들고 거부감 같게 만드니 너무 화가나네요 화려하고 전개는 매끄럽고 연출도 나쁘진 않았는데 계속 불쾌했네요 특히 마지막부분에 급발진 하는 부분에선 욕이 튀어 나왔네요... 여자라서 당했다 꾸미는건 싫다 이런말을 했는데 그후 장면이 더 가관인게 화장을 하면서 자신이 자신보고 여자다워진거 같다라고 말하는 모순이나 직업이 이거니까 바지가 어울리지 같은 자신들의 말이나 행동에 평등하게 만들고 싶다면서 편견과 상자속에서 같혀있게 만드는건 결국 자신인걸 모르는게 너무 화났습니다 남성이 여성이 아닌 바비가 바비스러운게 아닌 켄이 켄스러운게 아닌 그저 자신이 자신스러운것으로 결론이 나는데 그전까지는 여성이니까 여성이 여성이 계속 여성이라고 반복하였으면서 마지막에 가서는 왜 그렇게 만드는지 화가났습니다 그리고 바비와 켄이 평등한 세상이라고 말하면서 정작 성소수자 캐릭터의 이름이나 단종된 캐릭터의 이름은 빼고 말하는게 너무 화났습니다 모두가 동등한 세상이면 바비와 켄만이 동등한게 아닌 모든 캐릭터 즉 모든 인간이 평등해야 하는데 그저바비 와 캔만이 동등한 세상을 위하여라고 말하니 화가 났습니다 즉 남자와 여자만이 동등하고 평등한 세상이기에 나머지 사람들은 신경쓰지 않는 그런 모순점들이 너무 화났습니다 극단적 페미니스트도 가부장적인 사람들도 모두 틀렸고 정답이 아니라고 하면서 정작 영화의 분위기나 영화상에서 스토리의 진행은 굉장히 극단적 페미니스트의 성향을 띄어 화가났습니다 제발 모든 이들이 평등해질수 있도록 앞으로 이러한 영화는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퀄리즘에 관한 영화가 나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서 없고 굉장히 껄끄러운 글일수 있지만 양해 바랍니다 그저 저의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