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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ko.kr/3066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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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로 금전 거래를 하는 사람이 업자라고 생각해요. -
본인이 잘 알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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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업자의 기준을 금전적 이득을 얻기 위해 다량의 굿즈를 가져가서 불편을 초래하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업자는 말 그대로 팔려고 있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업자인거고요.
만약 친구들 부탁으로 받았다? 그건 친구분들거를 대신 받아준거고 이 행위에는 문제가 없죠. 만약 웃돈얹어서 판게 아니라면요.
자신이 소장용으로 여러장 받았다? 이 경우에도 자기 소장용은 문제가 없다 생각합니다. 자신이 전시하고 소장하고 싶은데 여러장 받아도 되죠.
그런데 금전적 목적을 노리고 받았다? 이건 문제가 있는거죠. 다른사람들 못가져가게 선점해두고 웃돈얹어서 판건 민폐죠.
대리수령이 애매해지는데, 이 경우는 보통 소액의 댓가만을 받고 보통 민폐 끼치지 않는 선에서 받아가니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
해당 표 값에 맞춰서 파는거면 저는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나쁘게 안봅니다.
다만 그 값에 안팔고 프리미엄이라고 웃돈 붙여서 파니까 문제죠. -
피치 못 해서 수령부탁하는 여러 명 것 받는 경우도 있어서 무작정 업자라고 하기도 그렇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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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로 금전 거래를 하는 사람이 업자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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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안보고 굿즈만 얻어서 되파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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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소장목적으로 받고 시간지나 정리하려 판매는 이해합니다! 그러나 본인이 갖고싶어서가 아닌 애초에 판매목적이기때문에 좋게보이지않죠. 정작 개인소장하고싶은 사람들은 울며겨자먹기로 티켓값보다 비싸게 구매해야하니까요ㅜㅠ 눈앞에서 굿즈소진되고 바로 당근에 더비싸게 올나오는거보면 이해하실듯ㅜㅠ -
저는 업자의 기준을 금전적 이득을 얻기 위해 다량의 굿즈를 가져가서 불편을 초래하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업자는 말 그대로 팔려고 있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업자인거고요.
만약 친구들 부탁으로 받았다? 그건 친구분들거를 대신 받아준거고 이 행위에는 문제가 없죠. 만약 웃돈얹어서 판게 아니라면요.
자신이 소장용으로 여러장 받았다? 이 경우에도 자기 소장용은 문제가 없다 생각합니다. 자신이 전시하고 소장하고 싶은데 여러장 받아도 되죠.
그런데 금전적 목적을 노리고 받았다? 이건 문제가 있는거죠. 다른사람들 못가져가게 선점해두고 웃돈얹어서 판건 민폐죠.
대리수령이 애매해지는데, 이 경우는 보통 소액의 댓가만을 받고 보통 민폐 끼치지 않는 선에서 받아가니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
@크리커님에게 보내는 답글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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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엄정화님에게 보내는 답글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영화관에서 정한 기준 밖으로 가져가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눈살이 찌푸려지긴 하더라고요. 룰까지 어겨가는 사람들은 거의 빼박 업자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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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커님에게 보내는 답글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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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엄정화님에게 보내는 답글
찾아보면 어이없는 사람들 많습니다. 보면 업자들은 얼굴에 철판깔고 시그니처 굿즈들 몇십장씩 쓸어가곤 해요. 알바가 모르고 줄 수 있기도 하겠지만 옷 갈아입고 와서 또 받았다는 썰도 있고 준비는 철저하게 하고 오는거 같더라고요.(몇달 전 이야기라 최근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가끔씩 올라오는거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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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개 이상부터 평범한 수집러?는 아니겠다 싶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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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잘 알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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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티북 한페이지씩 채울 용도로 가끔은 디자인 2종에 6개까지 받기도 하는데 어느새 업자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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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했다가 처분 하는 분들 많더라구요~
판매를 목적으로 여기저기 이것저것 하는 분들이 업자죠
그냥 영화 보고 받아와서 필요없으면 처분하는 분들도 많죠. -
굿즈 관심없는 일반인도 영화 싸게 본다 생각하고 파는 사람 많아요. 당근 보면 싸게 올리분도 많아서 적정선이면 고맙게 생각 한적도 있네요. -
요즘은 개인 생각의 판단 문제인 듯 합니다.SNS가 활발해서 중고 거래도 영화 굿즈 활발해지기전부터 많았고, 영화는 여러 장 일부러 예매 후 받아서플미로 팔아먹는 기본 중에 기본,근본 업자들도 많지만, 그냥 굿즈에 관심없고,영화도 볼겸 해서 받은 굿즈를 파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솔직히 영화 업자 말고도 콘서트 티켓, 이어폰, 스마트폰 등등 여러 판매하는 물품, 종류는 이제 다양해졌죠. -
슬덩 북마크 때 오픈런하는 업자로 의심되는 사람보고 한숨만 나오던데요. 본인은 수집용, 대리수령이라 하겠지만 타인이 볼 때 알 수가 있나요..
누군가에겐 똑같이 업자로 의심될 수도 있죠.
굿즈에 not for sale 적혀 있어도 영화값에 포함되어 있다치면 얼토당토 안한 가격만 아니라면 넘어갑니다.
별개로 교환 게시판에도 시세에 맞게, 먼저 제시하라는 문구를 가끔 보는데 이런 말이 영화 얘기하는 사이트의 게시판에서 나올 법한 얘기인가 싶기도 합니다. -
@선샤인님에게 보내는 답글
공감합니다 not for sale 에서 이미 영화값을 상쇄하기 위한 판매물품이 아닌데 그걸 거래한다는거 자체가 업자 아닐까요 시세가 만들어지는것도 웃기고요 -
@부라더님에게 보내는 답글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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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엄정화님에게 보내는 답글
저는 애초에 영화관 굿즈를 모으지 않아서요, 굿즈라는것 자체가 영화표값 같은돈으로 일부는 받고, 일부는 못받는 것인데 그걸 판매하는게 옳은 행동일까요? 뭐 돈주고 영화사에서 파는걸 산적은 있어도 영화관에서 지급하는 굿즈는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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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더님에게 보내는 답글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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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엄정화님에게 보내는 답글
전제가 무과금인 것이지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영화표를 보는 목적으로 구매해서 보는거지 굿즈수령 목적은 아니라 받지않습니다.
무과금으로 게임해서 나름 좋은 아이템을 얻었다 한들 접을때 판매까지 한적도 없고 안할거같습니다 -
@부라더님에게 보내는 답글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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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엄정화님에게 보내는 답글
몇백 몇천을 오티랑 굿즈에 지를정도면 컬랙터거나(즐겜러거나) 업자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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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갯수로만 따지면 5개는 좀 애매하기는 하죠. 업자질할려고 5개 가져간다고 해도 말이 되고 소장하려고 5개 가져간다고 해도 여러 커뮤분들 말 들어보면 진짜 그렇게 수집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말은 되구요. 가져가는 갯수보다도 그걸 가져가는 목적이 문제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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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을 어기지 않는다면 남이 뭘 하던 신경 쓰지 않는편입니다
인당 6개인데 변장하고 또 받아가고 지인 동원해서 받아가고
그런 편법만 아니라면 뭐라고 할수가 없죠
다만 바로 앞에서 쓸어가서 내가 못받게 되면 짜증나긴 하겠네요
되파는건 뭐 사는 사람이 있으니 파는거고
당사자간 합의가 된걸 불법거래도 아니고
제3자가 뭐라고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저는 비매품인 굿즈를 사본적도 팔아본적도 없어서
그쪽은 잘 모르겠지만요 -
업자 기준이 이거라고 명확한 건 아니지만
지인들 대리수령도 있는 등 감안해도 1종에 대여섯개 가져가면 전 업자같이 보이더라고요.
지방이라 그렇게 가져가는 이들이 더 드물어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요, 그게 한번이면 또 그러려니 넘길 수도 있는데 몇개씩 가져가는 이들이 다음에도 또 그렇게 가져가면 빼박 업자로 봅니다. -
롯시 아트카드 요즘 1인 2매로 수량제한하여 줄였던데 사실 전 수집목적 감안해서 2개만 되도 충분하다 생각해요. 그리고 저는 수량을 떠나서 아예 영화안보고 되팔이할 목적으로 특전을 여러장 가져간다면 그사람은 업자가 맞죠 -
티켓값/2 보다 싸게 팔면 업자라고 보진 않는 편입니다거의 없는게 문제지만...ㅎ -
수량이 두장이든 세장이든 굿즈에 대한 수집욕이나 소장이 아닌 판매의 목적을 가지고 수령했다면 업자죠 -
친구 부탁은 업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업자는 금전적인 이득을 얻어야 된다고 생각해서 만약 지인 부탁인데 지인이 돈을 줬더라도 그건 지인이
고마워서 준거지 특전을 돈 주고 산 개념은 아니니까요. 대리 수령도 결국 지인꺼 대신 받아주는거랑 다를 거
없어보일수도 잇지만 표값 이상이거나 표값 이하여도 예매자가 산 가격보다 비싸면 업자라고 생각합니다.
싼 가격이어도 예매자가 돈 받고 예매함으로써 포인트랑 실적도 쌓이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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